Title | “장포스 보자”… ‘서울의 봄’ 뜨자 MBC ‘제5공화국’ 재방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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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2005년 드라마 ‘제5공화국’에서 장태완 육군 수도경비사령부 사령관을 연기한 배우 김기현(왼쪽)과 영화 ‘서울의 봄’에서 같은 인물을 각색한 이태신 역을 맡은 배우 정우성. ‘제5공화국’과 ‘서울의 봄’ 스틸컷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에 4편씩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제5공화국’은 1979년 10·26 사건, 같은 해 12·12 쿠데타,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까지 신군부의 탄생과 정권 장악 이후 우리 현대사를 그려낸 드라마다.
전씨 역을 이덕화, 장태완 사령관 역을 김기현이 맡았다.
‘서울의 봄’ 개봉 이후 유튜브에서는 이미 ‘장포스’ 관련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의 봄‘의 흥행 속도는 올해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 3‘ 다음으로 빠르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005&aid=0001656537
김기현"님 포스가 엄청났었죠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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